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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계획표 점검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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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공부할때 집중이 안되면 뉴에이지 피아노 곡을 듣는다.

매번 들을때마다 피아노의 선율이 너무좋아서 배우고 싶어진다.

그러다 3주 전에 참을수 없어서 없는 돈을 쪼개 피아노 학원을 등록했다.

매일 6시 퇴근하면 학원으로 가서 9시까지 피아노를 치고 먼거리를 걸어서 집에 돌아와 잠을 잤다.

수수한 하농과 기본 연습곡 사이를 왔다 갔다하지만

나는 요즘 정말 행복하다.

웹 프로그래밍 공부도 쉬지않고 계획대로 이행했다 블로깅을 안했을뿐..

나는 그동안 만들고싶었던 수수한 웹사이트들을 만들 준비가 됐다.

단순한 I/O 작업이 전부라 의도치않게 nodeJS의 장점을 살릴수 있다 ㅋㅋㅋ

 

웹사이트 개발하는건 1일 1커밋을 생각중이다. 커밋은 무조건 read.me에 적힌 기능 단위로 할것이다.

블로깅은 그동안 정리해둔 자료중에서 쓸만한것만 골라서 올릴예정이다.

피아노 연습시간을 좀더 줄여야 할거같지만 일단 해봐야징